아산시,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건강강좌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8일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순천향대 예방의학과 황보영 교수(충남도 심뇌혈관질환 센터장)를 초청한 이번 강좌에는 아산시 보건소가 사전 신청을 받은 50~60대 시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질병 부담이 크고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예방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은 적절히 관리하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황보영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질환의 증상과 예방법을 교육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증도 해소해 줬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중요성을 알고 예방수칙을 실천해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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