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지역 상생 협력 업무 협약 체결 | 뉴스로
충남아산시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지역 상생 협력 업무 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활림건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와 활림건설(주)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건설 현장내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 생산 자재·장비 우선 사용, 사업장 내 지역 인력 고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와 활림건설(주) 간의 상호협력으로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아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활림건설(주)는 탕정면 동산리 일원에 4649세대 규모의 아산 신도시 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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