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관문인 송하동을 깨끗하게 | 뉴스로
경북안동시

안동의 관문인 송하동을 깨끗하게

안동 송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8일 이른 아침 안동의 관문인 송하동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주민의 자발적 봉사 참여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 특성상 안동시의 관문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주변 환경 정비를 위해 송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발을 벗고 나선 것이다.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송하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클린데이’로 정해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송하동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달 추진하여 민간단체와 주민이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정환 송하동장은 “안동의 관문인 송하동의 환경정비를 위하여 주민자치위원회가 뜻을 모아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먼저 깨끗한 송하동을 위한 예방적‧적극적 행정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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