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 실시 | 뉴스로
경기안산시

안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담당부서 공무원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지도위원 등 20여 명은 안산문화광장 인근의 식당, 편의점, 노래방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의무 위반 여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물질 판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