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굿즈 공모전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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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굿즈 공모전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폐해가 없는 안산을 만들고 센터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캐릭터 ‘희망이’, 센터 로고 등을 활용한 ‘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전 국민 누구나 지역, 연령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심사를 거쳐 10월 중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50만 원), 우수상 3명(30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홍보를 위한 굿즈로 활용된다.

정재훈 안산시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중독문제에 대해 편견 없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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