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보드게임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 2017 개최 | 뉴스로
경기안양시

안양시, 보드게임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 2017 개최

세계 유명 보드게임 디자이너들이 안양시 청년공간 에이큐브에 모인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오는 23일 ‘보드게임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 2017’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보드게임 디자인 관련 세계적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국내 최초 국제 컨퍼런스이다.

컨퍼런스에는 닥터 유레카 등 100여 게임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스페인의 로베르토 프라가, 세븐 원더를 개발한 프랑스의 앙트완 보자, 프랑스 보드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인 칵테일 게임즈 대표 매튜 데포누, 콜트익스프레스와 미니빌 등 유명 보드게임의 시각디자인을 맡았던 얀 파로벨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또한, 미니게임대회와 참가자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는 보드게임에 관심 있는 누구나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드게임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 홈페이지(mcbd2017.blogspot.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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