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추석 맞이 복지시설 등 대상 위문 활동 펼쳐 | 뉴스로
강원양구군

양구군, 추석 맞이 복지시설 등 대상 위문 활동 펼쳐

강원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5일부터 8일까지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보훈단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애국지사, 군부대, 경찰서 등에 대한 위문 활동을 실시한다.

위문 활동 대상은 경로당 91개소, 복지시설 7개소, 보훈단체 2개소, 기초생활수급자 845가구, 저소득 애국지사 1가구 등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각 읍면의 경로당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등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햅쌀, 멜론, 감자빵 등을 지원하고, 저소득 애국지사 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도록 양구사랑상품권을 전달한다.

위문품 전달과 함께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 등 시설 종사자와 지역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8일 서흥원 양구군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대표하여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방을 위해 애쓰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계획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추석 명절에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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