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11월까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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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11월까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지역 관광 콘텐츠 홍보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11월까지 진행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여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스탬프를 모은 관광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서, 양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대상지는 한반도섬, 두타연, 박수근미술관, 백자박물관, 양구수목원, 국토정중앙천문대, 꽃섬, 양구 재래시장 등 20개소로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 투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스탬프 투어 존에 방문하면 자동으로 나타나는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으며, 7개 이상의 스탬프 획득 시 기념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기념품을 받은 관광객 중 양구 관광 후기를 작성한 분들을 대상으로 매달 5명을 추첨하여 양구군 특산품도 지급한다.

조인선 양구군 관광정책팀장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최신 관광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아이템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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