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삽랑문화축전 행정지원단 추진보고회 열려 | 뉴스로
경남양산시

양산삽랑문화축전 행정지원단 추진보고회 열려

경남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지역 대표 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단 추진보고회를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양산삽량문화축전 행정지원단은 축제의 안전하고 철저한 준비를 목적으로 지난 8월 편성했으며, 총 9개 반 26개 부서, 13개 읍면동, 6개 유관기관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추진보고회는 행정지원단 임무확인 및 추진상황 점검, 향후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축제 준비의 주요사안들로 꼽히는 교통·주차 관리, 안전관리 및 환경미화, 음식물 위생관리, 편의시설 확충 등에 대 예상되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삽량문화축전을 방문하는 시민을 비롯하여 모든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지원단 전원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산삽량문화축전은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개·폐막 축하공연 및 불꽃쇼 외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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