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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양산시
양산시, 공공건축물 건립 순항 중
양산시에 건립중인 공공건축물이 각각 준공을 앞두고 순조롭게 공사 진행중이다.
양산시 명곡동 산132-1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양산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선별함해 폐기물의 재이용 경제성을 도모한다.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월에 착공하여 건축연면적 2,258제곱미터, 2개동 규모로, 건축공사는 11월말 완료한 상태다.
물금읍 가촌리에 위치한 디자인 공원 부지에 건립중인 양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건축연면적 2,788제곱미터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내년 1월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현재 공정률 70%로, 외부 마감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내부 마감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신기동에 건립중인 양산 복합문화타운은 상시 공연이 가능한 25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내년 2월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80%로, 내·외부 마감공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또한, 양산시 다방동 525-7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양산 비즈니스센터 및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는 관내 기업의 특성과 제조사의 경쟁력 강화 및 제조기술 지원을 통한 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설로써, 내년 4월말 준공을 앞두고 현재 공정률 80%로, 외부 마감공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내부 마감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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