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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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 추진

양양(군수 김진하)문화재단은 관내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 및 동호회의 활성화와 생활 문화 기반 조성과 예술이 있는 일상 실현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사업을 지원하고자 “2023년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양문화재단은 오는 7월 4일, 양양전통시장 다목적광장에서 한가람풍물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해, 올해 연말까지 클래식음악감상회, 서각 전시 및 수채화 작품 전시, 색소폰공연 그리고 부부합창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호열 양양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원신청 단체가 예상 외로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향후 양양군 내 다양한 문화예술 동아리의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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