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포천·동두천 프리미엄 수주상담회’ 성료 | 뉴스로
경기양주시

‘양주·포천·동두천 프리미엄 수주상담회’ 성료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3 양주·포천·동두천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 선발된 섬유 기업 10개 사는 ‘양주·포천·동두천 프리미엄 소재관’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원단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 2023(PIS, 대한민국섬유교역전)’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바이어 300여 명이 소재관에 방문해 약 270건의 상담 진행을 통해 수주금액 19억 8천 9백만 원의 실적을 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주상담회를 통해 발굴한 바이어들과 별도의 온라인 수주상담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섬유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가 열려 기업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