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 뉴스로
경기양주시

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봄을 맞아 해빙기 안전진단과 더불어 공공하수처리시설 환경정비를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하수과 직원 및 하수처리시설 관계자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천공공하수처리시설을 포함한 관내 7개 하수처리시설에서 이루어졌다.

주요 정비사항으로는 처리시설 내부 청소, 조경 및 수목정비, 안전점검 등을 정비했다.

특히, 처리시설 운영 시 안전사고 발생 예방, 주변 환경정화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정비에 따라 중대한 시설 미비사항이나 안전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시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내·외부의 청결을 유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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