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뉴스로
경기양주시

양주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8월부터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불법주·정차 등 차량의 불법행위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캠페인은 양주경찰서(지구대), 양주소방서(119안전센터), 양주시 공무원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관내 옥정중심상가, 초등학교 일원 등 관내 상업지구와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6대 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물 배포,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불법 주·정차 신고 방법, 이동용 단속 차량을 활용한 불법 주·정차 계도 등 활동을 통해 차량 정체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 방지에 한 힘을 더 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시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며 “시민분들께서도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지켜나가는데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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