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다양한 문화혜택 제공 | 뉴스로
경기양주시

양주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다양한 문화혜택 제공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시립회암사지박물관, 시립민복진미술관, 시립장욱진미술관 무료개방, 시립도서관 대출 두배로데이, 미술관옆 캠핑장 사용료 할인, 안상철미술관, 조명박물관(매달 마지막 토요일, 10명 한정) 무료입장, 영화관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양주시 홈페이지 ‘양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어 양주시뿐 아니라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할인, 무료관람, 야간 개방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문화가 있는 날’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이용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시민 문화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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