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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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7일 ‘2023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는 양주시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자문·심의 기능을 수행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는 ‘양주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사회적경제, 현장 활동가, 중간지원조직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2명을 위촉하고 공공임대주택 입주기업 선정, 2022년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2023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양주시 사회적경제 조직은 (예비)사회적기업 37개, (사회적)협동조합 82개, (예비)마을기업 9개 ,자활기업 5개 등 총 133개소가 있으며, 2023년에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개소,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공공기관 매칭데이 및 홍보관 운영,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기버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가지는 사람 중심의 가치를 우선시하며 다양한 사회 문제를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젹경제 정책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으로 양주시 사회적경제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양주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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