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희망장학재단, ‘희망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결과 발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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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희망장학재단, ‘희망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결과 발표

재단법인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이진규)은 ‘희망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양주시 교육문화의 희망을 키워가는 재단과 시민의 바람에 의해 탄생된 ‘희망이’가 장학재단을 상징하는 학사모를 쓰고 어깨에 맨 솔방울 속 희망의 씨를 가득 담아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배움의 기회와 함께 꿈과 희망을 키워준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모전에 제안된 작품은 총 17건으로 1차 심사에서 9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블라인드 외부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작품이 결정됐다.

최종 선정된 캐릭터 수상작은 대상(1명) 50만 원, 최우수상(1명) 30만 원, 우수상(2명) 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내외부 검토를 거친 뒤 재단의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의 교육적 가치와 목적을 잘 표현하고, 향후 장학재단 사업홍보에 적합하며, 청소년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이미지 캐릭터 심사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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