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3년도 제1회 종합청렴도 취약분야 개선 위한 대책회의’ 진행 | 뉴스로
경기양평군

양평군, ‘2023년도 제1회 종합청렴도 취약분야 개선 위한 대책회의’ 진행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7일 종합청렴도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난해 양평군 종합청렴도가 4등급으로 평가되면서 2023년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전 부서의 청렴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환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국장, 부서장을 비롯해 인허가·계약·재정 등 외부체감도 분야와 조직문화 및 인사 등 내부체감도 분야의 팀장과 주무관 등 7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가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군민과 공직자가 서로 신뢰하고 상생하는 문화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에 대한 외부의 시선을 항상 의식하여,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다 청렴도 하락의 불씨가 될 수 있음을 마음에 새기며 근무할 것”을 주문하는 등 각 부서장들의 철저한 관심과 관리를 당부함과 동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양평군 청렴도 향상에 일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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