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아빠 일터에서 ‘슈퍼 그뤠잇 데이’ | 뉴스로
대구달성군

엄마 ․ 아빠 일터에서 ‘슈퍼 그뤠잇 데이’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25일 직원 가족 150여명을 초청해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7년 가족 초대의 날, 엄마, 아빠 일터에서 슈퍼 그뤠잇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설관리공단 직원의 일·가정 양립과 직원간 상호 협력 및 소통을 이끌어 내고, 직원 본인 업무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긍정적인 근무 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사 합동으로 기획 및 진행 됐다.

참여 가족들은 공단에서 관리 중인 여성문화복지센터, 비슬산 유스호스텔(호텔 아젤리아), 달성군의 명소 중 하나인 송해공원과 마비정 벽화마을을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과 김동주 근로자대표는 “일·가정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기업으로서의 직장문화를 형성하고 내·외부 고객 만족도 제고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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