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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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도자산업 현장으로의 성공적인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은 여주 도예명장들이 직접 2달여간 청년도예인에게 본인만의 숙련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신청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도자공예 관련 마이스터·특성화 고등학교 또는 전공과 대학교에 재학중인 사람, 여주시 도예명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 도자공예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참가자는 총 10명을 모집하며, 관내 거주기간 등을 고려하여 최종 선정한다.

참가자는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 2회(토,일요일), 여주도자문화센터 1층 공방에서 여주도자기의 역사를 비롯한 실습 위주의 도자기 제작 노하우를 무료로 전수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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