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스마트폰 공포 ‘이제 그만’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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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스마트폰 공포 ‘이제 그만’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8월 4일 여주 향교 교육장에서 정보 취약 계층인 어르신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학당 1차 교육(스마트폰 활용)을 진행했다.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에서 작년부터 운영 중인 디지털 학당 교육은 이동형 교육 시스템으로 교육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1차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하였으며,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현대 사회에서는 필수적이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되었다. 수강생들은 “교육을 들어도 자주 잊어버리니, 정기적으로 교육했으면 좋겠다.”“, 직접 찾아와 스마트폰 교육을 하니 너무 좋다.”, “이런 스마트폰 교육을 정기적으로 자주 해주었으면 좋겠다.”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은 앞으로도 큰 호응에 부응하도록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폭넓은 정보화 교육 운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에서는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2022년 9월 교육 접수를 8월 19일까지 진행중이며, 일정 인원(10명 이상)이 되면 여주시 관내 어디든 찾아가 교육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학당 교육 접수나 기타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 (887-2081 ~ 5)에 전화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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