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분기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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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분기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 운영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오는 4월 4일부터 2023년도 2분기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강좌는 생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들에게 기본 사용방법 뿐만 아니라 일상속 편리한 어플 활용법들을 소개해준다.

2분기 교육은 오는 4월 4일 세종대왕면을 시작으로, 5일 점동면, 금사면, 강천면, 6일 오학동 등 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교육은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강의실에서 실시하게 되며, 스마트폰 다양하게 활용하기, 키오스크 사용, SNS를 활용한 서비스 이용 등 현실에서 밀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강좌로 무료 진행된다.

여주시는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 외에도 디지털배움터, 마을회관 및 노인회 사무실 등을 통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등을 병행 운영하므로써, 농촌지역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여주시민의 디지털 복지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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