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2년 농촌협약 공모 추진 | 뉴스로
경기여주시

여주시, 2022년 농촌협약 공모 추진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2년 5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과 여주시 농촌발전 방향 모색 등 공모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농촌협약제도는 농림축산식품부장과 시장·군수가 농촌전략계획에 따른 지역 생활권 조성에 필요한 복수의 사업들에 대한 통합적 사업추진계획인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협약 대상 시·군은 5년간 국비 기준 최대 3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2021년 9월부터 농촌협약 공모를 위하여 여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간 위수탁을 체결하였으며 12월에는 여주시 분야별 생활서비스 이용현황 조사를 위하여 읍면별 마을대표(이장) 및 주민 등 2,500여명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월 14일 점동면, 18일 대신면, 25일 가남읍 소재지정비사업 추진위원, 주민자치위원들과 농촌협약(농촌공간 전략계획) 추진을 위한 읍면 지역주민 생활서비스 이용실태 파악 및 주민주도 해결과제를 도출하여 농촌협약 계획수립에 반영코자 각 읍면별 주민참여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 농촌 활성화 및 중간지원조직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농촌협약 위원회, 행정협의회, 중간지원조직 구성 등 2022년 5월 농촌협약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시장 이항진)은 농촌협약 사업으로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농촌 공간의 체계적이고 균형적인 정비를 실시하여 코로나19에 지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열악한 농촌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농촌협약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