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3년 제1차 실무협의’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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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제1차 실무협의’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김선교 국회의원실은 지난 3일 2024년 국비확보 ‧ 지역숙원사업 ‧ 제도개선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2023년 제1차 실무협의를 개최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선교 국회의원실 수석보좌관 등 실무 보좌진, 여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 및 실무부서 담당자가 참여하여 23건의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정비 예산 확보, 광역버스 준공영제 신설, GTX 노선 신설, 강천역 신설, 지방재정분야 제도개선 등 굵직한 지역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국비 예산의 경우 대응 논리 등을 보완하여 4월 말까지 중앙부처에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주시는 이날 실무협의를 시작으로 국회의원실과 합동으로 부처예산(안) 및 정부예산(안)에 지역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방문 등 위한 긴밀한 협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지만, 중앙부처 ‧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필요한 국비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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