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불평등 완화’ 분야 우수상 수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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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불평등 완화’ 분야 우수상 수상

연제구(구청장 주석수)가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환’을 주제로 전국 155개 지자체가 364개 사례를 공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7개 분야 172개 사례가 본대회에서 분야별로 발표됐다.

구는 ‘불평등 완화’ 분야에 장애인에 대한 평등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와 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평생학습도시 기반 마련 등, 불평등을 평등으로 실현해 나가는 장애인 평생교육을 주제로 한 ‘천천히, 나란히 함께 나아가다! 연제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조성’을 우수사례로 공모했다.

연제구 평생학습 도시역량의 강점을 활용한 연제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조성은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장애인 사회적 자립 기반 마련 및 지역사회 활동 지원, 느린학습자 평생학습 지원, 4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문화조성에 대한 구체적 성과와 향후 비전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도시 연제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선 8기 구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여, 누구나 누리는 행복연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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