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상’ 수상 | 뉴스로
전남영광군

영광군, 전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상’ 수상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월 13일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패방지 시책 평가는 지난 1년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시책 추진, 반부패 제도 인식 제고 노력, 반부패 정책 지역사회 확산 노력 등 3개 부문 14개 지표를 점수화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영광군에서는 올해 새롭게 실시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와 전라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의 달라진 지표에 대비하여 찾아가는 부패방지 교육, 군수·부군수와 MZ세대의 청렴 통통(通通), 문화가 함께하는 청렴콘서트를 추진하고 청렴해피콜 운영, 명예감사관 제도 운영, 청렴 서한문 발송 등 외부와의 소통을 통한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쓰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공직자들의 의지와 적극적인 노력으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믿음 속에 행복한 청렴 문화를 꽃피우는 영광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