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 홍보 나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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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 홍보 나서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 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영도구청 직원, 부산은행 영도구청지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백패스’ 홍보 캠페인을 17일 실시했다.

동백패스는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하여 부산 대중교통을 월 4만 5천 원을 초과하여 사용(결제)시 최대 4만 5천 원을 동백전으로 환급받는 제도로 부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2023년 8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날 동백패스 홍보 캠페인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출근길 구민들을 대상으로 동백패스 제도 안내, 홍보 리플렛 등을 배부하고 동백패스 제도와 관련한 구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백패스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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