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여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진행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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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여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진행한다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19일 ‘2023년 영도구 여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 프로그램은 ‘마음을 마주하는 시간, 안녕!’ 디카시 등 15개의 강좌이며, 8개의 평생학습관 프로그램과 소상공인과 연계한 관내 7개 공방 및 카페를 학습공방으로 지정하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바다, 인문학의 옷을 입다’등 각종 인문학 강의로 인문학 도시, 해양 환경의 도시 영도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존 평생학습관에서 벗어나 학습공방, 블루포트2021, 창업지원센터 공간을 연계하여 커피, 베이커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통한 관내 교육 인프라를 확대할 전망이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이고 수강료는 무료(재료비는 본인 개인부담)이며 개강은 각 강좌별로 상이하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들은 영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영도의 다양한 이미지에 부합하고 구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정성을 쏟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제약없는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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