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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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한다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2023년 영도구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은 ‘그림책 창작지도사 3급 자격과정’ 등 11개의 강좌로 직업능력개발,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자아를 찾아 떠나는 낭만 인문학’ 등 각종 인문학 강의로 구민의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구를 살리는 기후위기 대응 ESG클래스’를 통해 구민이 만들어가는 지역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평생학습관 외에 블루포트 2021등 관내 인프라를 활용한 자격과정과 야간강좌를 증설하여 언제, 어디서든, 제약없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할 전망이다.

영도구 관계자는“특색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영도구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이고 수강료는 무료(재료비는 본인 개인부담)이며 개강은 각 강좌별로 상이하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들은 영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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