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알아두면 쓸데많은 재미있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진행한다 | 뉴스로
충북영동군

영동군, ‘알아두면 쓸데많은 재미있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진행한다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알아두면 쓸데많은 재미있는 청소년활동 신학기 캠페인’ 프로그램을 오는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영동고등학교, 영동미래고등학교, 황간고등학교, 영동중학교, 영신중학교, 새너울중학교 등 6개교 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동군 청소년수련시설인 황간청소년문화의 집과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시설 이용과 진행되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2023년 영동군 청소년축제의 대회 종목, 대회 상금, 축제 장소, 초청공연 등 주요 내용에 대한 의견을 취합하고 반영하여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며, 청소년이 요구하는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의견도 듣는다.

영동군 관계자는 “청소년수련시설 황간청소년문화의 집과 영동군청소년수련관에서 알쓸재청 신학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영동군 청소년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겠다”라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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