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충북음식경연대회 왕중왕전’ 청학동 대상 수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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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충북음식경연대회 왕중왕전’ 청학동 대상 수상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증평군에서 열린 ‘제25회 충북음식경연대회 왕중왕전’에서 충북 영동군 대표 청학동(대표 최주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왕중앙전은 1회부터 24회까지 충북음식경연대회에서 수상 이력이 있는 시·군대표 12개팀이 참여했다. 청학동 최주은 대표는 제17회 충북음식경연대회 금상 수상업소 이력으로 경연에 나섰다.

‘한방맑은능이탕’을 메뉴로 상촌면 민주지산 천혜의 웰빙보물 자연산버섯 능이를 활용한 건강한 웰빙 음식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대회가 열린 이래 영동군에서 처음 받은 대상으로 의미가 깊다.

최주은 대표는 “이번 대상은 저에게 큰 영광이며 지역의 향토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음식문화를 나누고 키우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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