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2023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뉴스로
경북영양군

영양군, ‘2023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국장, 부서장, 주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3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올해 업무성과와 군정주요 역점사업의 실천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국도비 확보, 각종 공모사업 응모방안이 포함된 총 85건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이번에 발굴된 사업들은 군민의 입장에서 타당성 및 효과성 등을 철저히 검토한 후 2024년 영양군 예산안에 반영해,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4년은 정부의 긴축재정 및 국가직접지원예산 축소 영향으로 보통교부세 등 의존재원 감소가 예상된다.”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주여건 개선 및 인구소멸 극복에 꼭 필요한 사업을 선별·확정하여 희망찬 영양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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