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관광센터, 야간 개장 운영 | 뉴스로
강원영월군

영월관광센터, 야간 개장 운영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5월부터 10월 31일까지 하절기 영월관광센터 야간 개장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월관광센터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5월부터 야간 연장 운영(일, 화~목 저녁 8시 / 금~토 저녁 10시 / 월요일 휴무)을 시작했다. 특히 영월관광센터 2층 미디어 체험관과 상설전시관이 야간에도 정상 운영돼, ‘민화 꿈의 정원’과 ’창령사터 오백나한상‘의 3D 몰입형 미디어아트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상설전시관에서는 8월 말까지 전시 중인 민화 리빙아트를 주제로 한 ‘민화 리빙아트, 나비되어 날다’展을 관람할 수 있다. 3층 옥상정원에는 루프탑의 포근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특색 있고 다채로운 야간 경관을 조성해 관광객이 야간에도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영월관광센터는 매년 16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할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했다.”라며 “앞으로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공연, 야간 관광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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