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방과 후 마을학교 개강식’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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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방과 후 마을학교 개강식’ 개최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최명서 영월군수와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 후 마을학교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의 미래, 함께하는 영월’의 생애주기별 아동 돌봄 사업의 일환인 ‘방과 후 마을학교‘는 지역아동센터가 없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무릉도원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과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아동 돌봄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차별없는 아동 돌봄을 제공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수 있는 환경을 점차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월군은 올해부터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들을 위해 ‘24시간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정을 위한 ‘연당별빛지역아동센터 야간돌봄’ 실시함으로써 ‘’아이의 미래, 함께하는 영월‘의 출산·보육 정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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