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1박 2일 동안 ‘치유농장 팸투어’ 진행 나선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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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1박 2일 동안 ‘치유농장 팸투어’ 진행 나선다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1박 2일 동안 치유농업 육성 기술지원 사업으로 추진하는 ‘영월 치유농장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진행은 그동안 영월군에서 육성한 치유농장 3개소(꽃피는 산골, 채식힐링농장, 밭멍)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를 홍보하기 위해 여행 전문 블로거 초청해 치유농장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취재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치유농장 주요 프로그램은 꽃피는 산골의 ‘나의 정원 만들기’, 채식힐링농장의 ‘컬러푸드 채소 수확·요리’, 밭멍의 ‘자연충전소’ 등이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자원 또는 이와 관련한 활동 및 그 산출물을 활용해 국민의 심리적, 사회적, 인지적,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산업 활동으로 근본적인 내용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여 건강 유지, 회복 및 예방관리, 돌봄에 보다 관점이 집중되고 있다.

나은숙 영월군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영월의 치유농업 자원을 알리며, 치유농장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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