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별빛고운카드, 월 한도액 및 이벤트 기간 인센티브 상향 조정 | 뉴스로
강원영월군

영월별빛고운카드, 월 한도액 및 이벤트 기간 인센티브 상향 조정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영월별빛고운카드의 누적 발행액이 1,422억을 돌파(2023.1.25.)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군민과 소상공인 만족도가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2023년도 지역사랑상품권의 연간(월 한도액을) 2월 1일부터 조정할 예정이다.

연간 한도액은 당초 400만 원에서 540만 원으로 월 한도액은 4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달(5월), 하계 휴가철(7~8월), 추석(9월) 군민의날(11월) 등 5개월간은 인센티브 지급률도 당초 5%에서 10%로 상향 조정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별빛고운카드에 대한 군민 만족도가 상승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또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에 걸맞게 영월사랑상품권 관련 정책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