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공제회 재정지원금 3900만 원 받아 | 뉴스로
경북영주시

영주시, 공제회 재정지원금 3900만 원 받아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후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재정지원금 3900만 원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남서 영주시장, 김백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영남권광역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백헌 영남권광역센터장은 “공제회 재정지원금이 큰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원의 재정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 4월 산불피해에 이어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재정지원금을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받게 됐다”며 “호우로 입은 피해를 조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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