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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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체제에 돌입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8일 개최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에서 정부 정책방향과 영주시 현안산업을 연계한 신규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앞선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주시는 이날 전략회의를 통해 2024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으로 68개 사업 1481억 원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 개발을 통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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