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현안대응 우수 지자체’ 선정 | 뉴스로
경북영주시

영주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현안대응 우수 지자체’ 선정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2022년 실적) 산림분야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에서 현안대응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매년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중앙 행정기관이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주도의 지자체 평가다. 기초자치단체 시(市)부와 광역자치단체 도(道)부로 나눠 평가해 현안대응으로 시부에 영주시가 우수기관, 도부는 경상북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영주시는 지난해(2022년) 합동평가 지표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층 방제 등 6년 연속 산림자원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이번 우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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