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식 개최 | 뉴스로
경북영천시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식 개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6일 금호읍 어울림센터에서 방과후 초등아동 돌봄시설인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금빛 마을돌봄터)’ 개소식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세~12세)에게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학습, 놀이, 돌봄 등을 제공한다.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은 연면적 134.32㎡ 규모로 이용정원은 31명이다. 영천기독교청년회(YMCA)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며 종사자는 센터장, 돌봄코디네이터, 돌봄교사로 총 3명이 근무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시내뿐만 아닌 금호읍에도 평소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원하고 시급했던 아동시설이 개소해 더욱 반가운 마음이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웃음소리 가득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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