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추석맞이 생활폐기물 특별 관리 실시 | 뉴스로
경북영천시

영천시, 추석맞이 생활폐기물 특별 관리 실시

영천시청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추석맞이 생활폐기물 특별 관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9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차량 통행이 많은 영화교삼거리, 조교삼거리, 도동사거리, 봉작교차로 일대를 중심으로 합동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자원순환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환경관리원이 참여해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배출지 정비, 불법 광고물 철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영천시는 오는 9월에 폐기물 불법투기 상습지역인 주택가, 상가지역 등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집중 단속과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의 본격적인 귀향 전에 환경 정비를 완료하여 주민들이 불편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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