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랑워터파크 현장 점검 실시 | 뉴스로
경북영천시

영천시, 화랑워터파크 현장 점검 실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7일 화랑설화마을의 화랑워터파크 개장을 맞이해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시설물 및 주변 환경 등을 점검했다.

이번에 처음 개장되는 화랑워터파크는 오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은 안전상 200명으로 제한되며 안전을 위하여 수영복, 수영모, 구명조끼 착용이 필수이다.

7월 8일부터 7월 16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되며 7월 22일부터 8월 20일에는 월요일 휴장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된다. 우천 시 기타 상황에 따라 운영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물총 싸움으로 또 다른 여름을 느낄 수 있으며 화랑피자 만들기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화랑워터파크 개장을 통해 많은 분들이 화랑설화마을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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