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여름철 재난재해 대비 및 적극행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 뉴스로
수원특례시

영통구, 여름철 재난재해 대비 및 적극행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에서는 지난 7일, 여름철 재난재해 대비와 적극행정을 위한 과·동장과의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여름철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추진중인 대책을 집중점검하고, 부서별 대책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했다. 구는 여름철 재난재해 대응계획을 사전숙지하고 각종 시설물 점검 등의 예찰활동을 실시하여 구민의 안전은 물론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영통구 24시간 재난대응반으로 운영중인 ‘영통구 소통방’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 코로나19 발생 이후로 침체된 동 직능단체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그동안 영통구 소통방을 운영하면서 제기된 단순 민원사항 다수 게시, SNS 피로감 유발 등의 문제점에 대해 적시에 맞는 소통방을 개설·운영하고 단체채팅방 참여대상 최소화 등의 개선방안이 도출되었다. 아울러 코로나시대 위축된 동 직능단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직능단체별 특성을 고려한 특색사업 발굴 등의 대안을 모색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빠른 예측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부서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여름철 재난재해 대비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위드코로나시대에 맞는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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