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성인들의 건강 증진 위한 ‘찾아가는 건강체험장’ 운영 | 뉴스로
전북무주군

예비성인들의 건강 증진 위한 ‘찾아가는 건강체험장’ 운영

무주군(군수 황인홍)은 예비 성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체험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관내 5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9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 마련되는 체험 부스에서는 무주군보건의료원에서 운영하는 이동 금연 클리닉과 통합이동건강증진센터,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무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상담, 무주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와풀 나눠주기, 그리고 진로 체험으로 바리스타 관련 교육과 상담이 진행된다.

박하영 무주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대학 진학과 취업 등으로 사회로 나가게 될 고3 학생들의 건강한 출발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건강체험, 교육 등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