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의 청사진 군민과 함께 그리다 | 뉴스로
충남예산군

예산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의 청사진 군민과 함께 그리다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지난 12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12개 읍·면 주민 500여명을 초청해 군정 설명회를 열고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군정설명회를 듣기 위해 예산군문예회관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예산군은 2022년 군정성과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지난해 진행된 읍면 초도방문 건의사항 처리결과 등 각종 성과물을 주민과 공유하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의 청사진을 함께 그렸다.

예산군은 삽교역 건립, 옛 충남방적 부지문제, 덕산온천 관광호텔, 내포∼천안 민자고속도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예산시장 활성화 등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혀 군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군민들은 무한천변 산책로 환경개선, 농어민수당 지급방법 개선 등 각 읍면별 1건씩의 각종 정책을 최재구 예산군수에게 제안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기 위해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제는 민선 8기의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때”라며 “앞으로 군민들의 각종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고 예산군이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군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 믿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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