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3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 실시 | 뉴스로
충남예산군

예산군, ‘2023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 실시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지난 17일 예산군 직접일자리 사업 근로자와 담당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2023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의를 맡은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주성희 차장은 현업 근로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을 설명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교육으로 근로자와 관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여러분의 노고로 우리 군이 한결 깨끗해져 군정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근로자는 각자의 건강과 안전을, 담당자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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