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관왕 수상 | 뉴스로
경북예천군

예천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관왕 수상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27일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기후환경 분야 우수상 2관왕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31일 밝혔다.

예천군은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의 금당실 청년리 지켜줄게 마을 조성 사례와 기후환경 분야의 클린예천 만들기 범군민 프로젝트 사례가 사업의 창의성, 적합성, 소통성, 심사 준비도, 발표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문화활성화 분야의 금당실 청년리 지켜줄게 마을 조성은 잊혀지고 쇠락하는 지역 전통마을 금당실과 건축물에 마을호텔, 금당주막, 체험장 등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해 문화유산 가치를 보존하고 전통마을에 원동력을 부여한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기후환경 분야의 클린예천 만들기 범군민 프로젝트는 플로깅과 뚜벅이를 연계한 군민 참여 쓰담달리기 확산과 보물마차 운영, 도청 신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재탄생 등 군민과 함께하는 선도적인 탄소중립 정책추진 사례에 호평받아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데 기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군민 행복지수 1위 예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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