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주민 편의 향상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일제 점검 실시 | 뉴스로
경북예천군

예천군, 주민 편의 향상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일제 점검 실시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일제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민 편의 향상 및 고객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했으며 무인민원발급기 유지관리 실태, 수수료처리, 발급용지관리,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시 불편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기부등본, 건강보험, 국세증명서 등 118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민원실 대면 창구를 방문하는 것보다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상현 예천군 종합민원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급증하는 민원 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내구연한이 초과하거나 오래돼 고장이 잦은 무인민원발급기는 교체하는 등 빠르고 편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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