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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제군
오는 20일 ’23회 인제빙어축제’ 개막한다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오는 20일 ‘인제빙어축제’를 개막한다고 17일 밝혔다.
23회를 맞은 ‘인제빙어축제’는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인제 남면 빙어호일원에서 개최되며, 별도 축제장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오는 21일 개막행사에서는 빙어축제의 개막과 스노온과 스노아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공연을 하며,
축제기간동안 인제군 관내 소비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하여 매일 2번 추첨을 하여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경차를 추첨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인제군 문화재단 관계자는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잊지 못할 추억 만을 담아갈 수 있도록 즐겁고 안전한 축제로 준비하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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