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새일센터, 기업맞춤형 전문강사 강의진행 | 뉴스로
경기오산시

오산새일센터, 기업맞춤형 전문강사 강의진행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 운영 중인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8년 센터를 통해 여성을 채용한 기업에 일·가정 양립을 위한 사업장 인식개선에 필요한 강의를 기업체에 무료로 제공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8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기업특강’은 외삼미동 소재 ㈜트오에스 직원 45명을 대상으로 한국강사공제회 연구원 엄희정 강사의 ‘리더쉽교육’,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및 ‘양성평등의식 개선’을 주제로 찾아가는 기업문화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기업특강은 ㈜트오에스의 기업환경을 고려하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내 대회의실에서 직접 이루어져 기업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산새일센터는 기업문화특강을 통해 재취업 여성과 채용기업에 지속적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여성인력의 경력단절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교육문의 및 구인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화상담, 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며,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오산동 소재) 3층으로 오면 된다.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 위치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6년 7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아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과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알선,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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